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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산정책 중 출생아동 1명당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되고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바우처가 소멸되지 않도록 빨리 신청하고 지원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하러 가보실까요?!
목차
첫만남이용권이란?
- 첫만남이용권이란 아동이 출생하면 초기에 양육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고려해 아동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금을 지금하는 사업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으로서 출생신고를 하여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게 지원됩니다.(출생신고 이전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를 부여받은 아동도 지원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내용
- 출생 순위나 다태아 여부에 상관없이 출생 아동 1명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으로 지원합니다. 만약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받은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기존 카드에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대상 아동이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보호되고 있는 경우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 신청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첫만남이용권 사용기간이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아동이 출생하고 바로 신청하셔서 여유 있게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방문신청 : 대상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 >>복지로 신청 바로가기<<
복지로 로그인→서비스 신청→복지서비스 신청→복지급여 신청→임신출산→첫만남이용권 - >>정부24 신청 바로가기<<
https://www.bokjiro.go.kr/ssis-tbu/
www.bokjiro.go.kr
정부24
www.gov.kr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및 사용방법
-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포인트가 생성된 날부터 아동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 포인트는 자동 소멸 됩니다.
- 출산가정의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되는 만큼 아동 양육에 필요한 옷, 식품, 가구 등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트, 온라인, 주유소,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아래의 제외업종에서는 이용 불가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외업종※
유흥업소(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위생업종(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레저업종(비디오방, 노래방 등), 기타(성인용품, 상품권 등), 면세점, 전자상거래상품권,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
- 첫만남이용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고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바우처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구매한 경우 초과분은 이용자에게 청구됩니다.
- 첫만남이용권 잔액은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문의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여기까지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과 사용처 및 사용방법, 사용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하지 않으면 바우처가 소멸되기 때문에 얼른 신청하시고 200만원의 바우처 여유 있게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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